가수 임영웅이 정관장 모델로 발탁된 후 광고주에게 특별한 조건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영웅은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 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 조건은 팬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정관장 매장 사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 A씨는 이 사실을 SNS에 공유하며 눈물이 핑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가격 제한을 두고 굿즈를 제공하는 것이 매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정관장 본사에서는 가격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러한 조건이 팬들의 마음을 배려한 것이라며 임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정관장 매장 사장은 임영웅의 굿즈에는 가격 허들이 없다며 임영웅의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KGC인삼공사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자기 관리와 팬을 대하는 태도가 정관장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관장은 임영웅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토 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2종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굿즈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의 모델이 되면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를 해야만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굿즈를 얻기 위해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데, 임영웅은 이러한 가격 제한을 없애고 팬들의 부담을 줄여준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세심하다”, “팬사랑도 대박이고 배려심도 대단하다”, “역시 갓영웅”, “덕질하면서 받는 설움을 느낄 일이 없게 하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앵콜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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