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인 라도(39)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관련된 소속사들은 각각 양측의 관계를 확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윤보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손편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곡 작업을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으며, 이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혜롭고 현명한 라도를 만나 자신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윤보미는 팬들의 마음을 존중하고 자신을 아껴주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고, 2017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보미는 현재 에이핑크로 활동 중이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도는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TT’, ‘팬시’,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작곡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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