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자들은 비웃지만, 결국 ‘상위 1%’가 되는 사람 특징은 바로…
농구 어릴 때 엄청 좋아했거든요. 농구를 정말 좋아하던 그런 어린애였어요. 근데 제가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나서부터 단 한번도 내가 이 농구를 즐겨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전쟁이라고 생각했어요.
-서장훈-
아무리 서장훈이 지금 방송인으로서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그가 농구 선수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근데 그가 대한민국 농구계에서 골을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넣었던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죠.
최고가 된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1등이 된다는 뜻이죠. 서장훈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였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이 최고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농구 선수를 제 직업으로 삼은 이후부터 제 인생의 꿈은 오르지 ‘한 가지’ 였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정말 압도적으로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어야겠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다른 사람한테 없는게 저한테 있었어요. 저는 끊임없이 제 스스로, ‘아 왜 그것밖에 못 했을까?’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했어요. 선수 생활 내내. 감독 코치님이 잘 했다고 그러고 친구들이 잘했다고 그래도 15년간 거기에 만족해 본적이 없어요.
-서장훈-
하지만 그 전에 꼭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될 아주 중요한 고민이 한 가지 있습니다.나는 왜 최고가 되어야만 하는가? 꼭 최고가 되는 것 만이 유일한 내 인생의 가치에 고 정답일까?
“내가 왜 최고가 되어야만 하는가?” 서장훈의 말처럼 이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사람마다 자신만의 목표와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최고가 되고 그 자리를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앞서기 위한 끝없는 노력과 싸움이 따르게 됩니다.
나는 과거에도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 그 자리를 얻고 나면 계속해서 그 자리를 유지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그 때마다 서장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즐기지 않으면서 최고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최고가 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고가 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과 행복한 삶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어디까지가 나에게 충분 한지를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가끔은 최고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삶을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은, 자신의 삶은 자신만의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만족과 행복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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