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가 터뜨렸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 토요일에만 121만 9040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320만 5209명에 이릅니다.
이 수치는 ‘범죄도시3’가 기록한 일일 관객 수 116만 2564명을 능가하여, 더욱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 토요일인 27일 하루 121만904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20만520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신과함께-인과 연’ 이후로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그리고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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