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래도록 잘 살고 항상 재물복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바로 운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것을 보고 우리는 보통 재물운이라고 합니다. 집안에 ‘이것’들을 꼭 잘 두고 잘 관리를 해보십시오.
그렇게 했을 때 지금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풍족한 삶, 항상 재물운이 가득한 삶을 살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공간을 통해서 공간에 둔 물건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을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1. 쌀독
가장 관심을 가지시는 쌀독을 두면 안 좋은 공간입니다.
쌀독을 두면 안 좋은 공간은 집안에 전선이 많은 공간은 해롭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보통 쌀독을 주방에 두는 분들이 많은데 쌀독은 가급적이면 휴지통 바로 옆에 쌀독을 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독은 여러분들에게 금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소중한 것은 잘 보이면 안 됩니다. 감추고 숨길수록 그 운이 상승 된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두시고 쌀독을 두실 때 가급적이면 바닥에 뭔가를 하나 더 받침을 두고 위에 올리세요.
<쌀의 중요도와 역사적 의미>
쌀은 사람의 손이 담고 있는 기운이 담겨진 결과물이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쌀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손이 정말로 많이 닿는 중요한 곡식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더 우리가 소중하게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소중한 쌀을 담는 쌀독 역시 그 기원이 상당히 오래 됐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빗살무늬 토기라고 들어보셨죠? 기원전 8천년 전부터 만들어진 토기가 빗살무늬 토기입니다. 빗살무늬 토기는 그 안에 곡식의 씨앗이나 먹다 남은 음식을 저장 했습니다. 그때는 재물운의 개념은 없었겠지만 그 만큼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고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됐던 아주 소중한 소품이자 도구였다라는 것을 우리가 되새겨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쌀독이 좋지 않은가요? 쌀독 그래서 가장 좋지 않은 것은 투명한 쌀독입니다. 투명하다는 것은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겁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쌀독이 보여서는 안 된다라는 의미와 비슷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 금고 또는 지갑이 투명하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안에 뭐가 들었지 다 잘 보이게 되는 거죠. 즉 내 소중한 것을 외부에 그대로 다 들어 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투명하거나 속이 비치는 쌀독의 재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제가 결국에는 쌀독으로는 도기로 된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도기로 된것이 풍수적으로 의미가 있는지는 여기에는 바로 오행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풍수의 요체이자 이 세상 전체의 기운을 의미하는 법칙이기도 합니다.
쌀은 곧 재물이니 금을 의미합니다. 이 금을 더 잘 되도록 도와주는게 바로 흙입니다. 흙 즉 도기가 바로 흙으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토생금이라는 의미로서 쌀독은 도기가 가장 좋다라고 하는 것이니 이 점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쌀독 관리법>
- 겉면을 잘 닦아 준다.
- 도기가 금이 갔는지 항상 체크한다.
- 바닥을 드러내기 전에 새로운 쌀을 채운다.
2. 소금 단지
소금이란 것을 언제부터 풍수적인 의미로 접근했는지 과거를 보겠습니다.
우리의 전통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에 대한 기원을 찾아들어가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1일년 중 가장 양기가 상승한 날로서 1년 중 가장 으뜸이 되는 날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양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예전 농경 사회에서는 불이 일어나면 안됐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화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서 땅속에서 소금 단지를 묻는 풍습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이 소금 단지를 묻는 풍습은 지금도 여러분들이 단오 소금 단지를 검색하시면 수많은 고찰에서 계속해서 매년 행해져 오는 그런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전통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마을 차원에서도 1년 혹은 2년의 기간 중 하루에 날을 정해서 소금 단지를 묻는 풍습을 행해 오셨고 또한 이와 관련된 논문까지 학술지에 지금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금 단지의 기원인 단오는 강릉 단오제라 하여 2005년도에는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강릉 당호제의 경우에는 뭐 여러 가지 역사적인 설이 있지만 가장 거슬러서 올라가게 되면 기원전 120년 전에 있었던 고대 국가 중 하나인 동해의 제천 행사의 터에서 그 기원을 찾는 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뿌리 깊이 잡혀 있었던 그 단어 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서 그 단어 때 행해져 오던 중요한 풍습 증 하나가 소금과 관련된 문화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현대로 넘어오게 되면서 여러분들 집 앞에 작은 소금 단지와 소금을 두게 되는 것은 집안에 들어오게 되는 여러 가지 액운을 막고 1년에 일어나게 될 그 사고들을 막게 된다라고 하는 우리의 전통 풍습이 이어져 내려오는 겁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의미들을 잘 기억을 하시고 이제는 소금 단지에 대한 그 잘못된 인식을 버리시고 한 해의 목표를 기원하면서 현관에 예쁜 소금 단지를 하나 마련해 두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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