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인생’ 고준희, 맞선 본다…핑크빛 분위기 뜨거워…고준희의 설렘 가득한 맞선 현장이 공개됩니다.
26일 첫 방송될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살아가는 셀럽들의 일상이 진짜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 회에서는 고준희, 홍진호, 김의성의 다채로운 일상이 밝혀지는 가운데, 고준희는 맞선 앱을 통해 사랑을 찾아나선다는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일상이 연기인지 현실인지 맞혀보는 ‘우아한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전현무는 대놓고 뻥을 치는 모습에 흥미롭게 반응했고, 규현도 “다 가짜일 수도 있다”며 흥미를 나타냈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고준희, 김의성, 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했습니다. 이 3명의 일상 중 가짜를 찾아야하는 과제입니다.
특히 고준희는 우결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출연 이유에 대한 기습 질문에 “너무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먼저 배우 고준희의 일상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고준희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모두가 “넓은 거실, 멋진 집”이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인테리어 책부터 의심된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은 부모님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날 파격적인 잠옷을 입고 일어난 고준희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고,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라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고준희는 “어제 촬영이 있어서 메이크업을 다 지우지 못하고 잤다”며 해명했습니다. 아침에는 핫한 베이글을 먹고 유럽식으로 가볍게 샴페인을 마셨습니다. 이에 대해 모두가 “아침에 베이글과 샴페인?”이라고 물으면 고준희는 “아침에 다들 샴페인 한 잔 하지 않나요?”라고 웃었습니다.
외출을 위해 의상을 바꾼 고준희는 헤어 메이크업 숍을 방문했습니다. “선보러 간다”며 갑자기 맞선 소식을 고백했고, 모두가 “공개구혼할 겸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이게 말이 되나요?”라며 놀랐습니다.
하지만 고준희는 맞선을 위해 특별한 옷을 입었습니다. 핫한 카페를 방문한 고준희는 유명 한복 디자이너와 만나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맞선 상대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모두가 “말도 안 되네요”라며 의심을 표했습니다.
실제 맞선 자리에 도착한 고준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게다가 훈남이 등장하자 모두가 “섭외한 거에요, 강력한 의심이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맞선 상대는 얼굴을 가리고 나타나 “어플에서 사진을 봤을 때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놀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모두가 “이거 진짜 같아요”라며 놀랐습니다.
두 사람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맞선 상대에게 고준희는 “솔로지옥 나가도 좋았을 거예요”라며 칭찬했고, 맞선 상대는 “저는 이런 곳에서 만난 게 더 좋아요.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요?”라며 플러팅을 했습니다.
고준희는 “다음에 홍대에서 만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모두가 “잘 생겼네요”라고 말하자 고준희는 “얼굴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괜찮았어요”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준희의 일상을 지켜보고 나서 모두가 “이 정도면 좋겠어요, 가짜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이상한 점이 많아서요. 그런데 진짜면 이런 일상이 정말 대박이에요”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어서 방송 끝에는 규현과 전현무가 고준희가 가짜라며 “아무리 특이해도 설정 같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설정이었던 고준희는 “집 공개는 사실이고,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트리플A로 극도의 집순이입니다. 유럽식 아침과 앱 맞선도 설정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 집을 공개한 고준희는 독특한 우아함과 인간미로 가득한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발칙하면서도 예측 불허의 입담과 독특한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맞선에 도전한다는 대담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촬영 당시 결혼을 앞둔 홍진호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그의 엉뚱하고도 허술한 시나리오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고, 전현무는 심지어 “나 안 봐”라고 보이콧을 선언할 만큼입니다. 홍진호의 대담한 프러포즈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의성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회사를 위해 발품을 파는 김의성은 천만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만나 카페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김의성과 소속 배우 김기천의 유쾌한 상황극은 마치 콩트 한 장면을 연상시켰고, 김의성의 일상은 진실일지 설정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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