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듀오 ‘클론’의 멤버인 강원래의 부인인 김송이 악플에 분노하고 나섰습니다.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이 남긴 악플을 공개하며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남편 다리를 성형하라?” “아들에게 유전 안 되길 빌어야지?” “악플을 몇 개나 모아서 고소하겠다는데, 그냥 인스타를 안 하는 게 좋겠다”는 내용의 악플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것입니다. 이에 김송은 “욕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나쁘죠! ‘낄끼빠빠’ 하세요!”라며 경고를 보냈습니다.
또한, 김송은 악플러와의 공방 내용을 직접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그냥 잘 살게”라고 말하면서도 “이렇게 계속 악플을 달다가, 나는 이미 형사들과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적이 있다.
조금만 더 참아봐! 재미난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경고를 내렸습니다. 또한, “우리 남편의 장애가 아들에게까지 미친다는 말은 명예훼손”이라며 “당신이 장애인이 되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라고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김송과 강원래는 2001년 결혼해 13년 만에 아들 강선을 두었습니다. 최근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후 악플이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송은 “이혼을 시켜서 다들 안달이났다”며 “내가 어릴 적에 이혼한 가정에서 자랐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결코 이혼하지 않는다. 내가 살아야 하는데, ‘이혼해라!’ 이런 소란스러운 소리를 왜 하냐. 이리와서 좀 제정신으로 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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